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판 라진 (문단 편집) == 러시아, 우크라이나의 민중 영웅 == 비록 실패하기는 했으나 민중들의 염원을 이뤄내려던 영웅으로 이미 [[러시아 제국]] 시대부터 민중들에게 찬양받았으며 [[소련]]이 세워진 후에는 [[프롤레타리아]]의 영웅이자 국가적 영웅으로 기려졌다. 그를 기리는 '''스텐카 라진의 노래'''라는 러시아 노래가 유명하다. [youtube(-CbYz1XoViw)] [*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가수 이반 레브로프는 사실 본명이 한스-롤프 리페르트인 독일인으로, 러시아와 동유럽권 노래를 잘 불렀기 때문에 아예 예명을 러시아어로 짓고 러시아인 가수처럼 컨셉을 잡아 활동했으며 2008년에 사망했다. 이 사람의 형 [[호르스트 리페르트]]는 2차 대전 독일 공군 전투기 에이스 중 하나로 [[생텍쥐페리]]를 격추한 사람으로 유명하다.]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어 가사 번역은 다음과 같다. >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 강물 위에 >스텐카 라진 배 위에서 노랫소리 드높다 >페르시아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>웃음 띤 그 입술에 노랫소리 드높다 >돈코사크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>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주린다 >다시 못 올 그 옛날에 볼가 강은 흐르고 >잠을 깨인 스텐카 라진 외롭구나 그 얼굴 전설에 따르면 라진은 전투 중 페르시아 귀족 여인을 사로잡아 아내로 삼아 그 여인에게 영향을 받아 귀족적인 생활에 젖어들게 되었지만 카자크 전우들의 비난을 들은 라진은 그 여인을 '''볼가 강에 던져 죽여 버리고''' 초심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. [[소련]]에서도 군악단이 그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서 불렀다. [youtube(0q2ijYcbuxc)] [[러시아어]] 가사는 다음과 같다. >Есть на Волге утёс, диким мохом оброс >Он с вершины до самого края. >И стоит сотни лет, только мохом одет, >Ни нужды, ни заботы не зная. >И стоит сотни лет, только мохом одет, >Ни нужды, ни заботы не зная. > >На вершине его не растет ничего >Только ветер свободный гуляет. >Там могучий орел свой притон там завел >И на нем свои жертвы терзает. >Там могучий орел свой притон там завел >И на нем свои жертвы терзает. > >Из людей лишь один на утёсе том был, >Лишь один до вершины добрался. >И утёс человека того не забыл, >И с тех пор его именем звался. > >И поныне стоит тот утёс и хранит >Все заветные думы Степана, >И лишь с Волгой одной вспоминает порой >Удалое житьё атамана. >И лишь с Волгой одной вспоминает порой >Удалое житьё атамана. [[분류:1630년 출생]][[분류:1671년 사망]][[분류:러시아의 군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